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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리스트 이스트팩 백팩 여행배낭 노스페이스 테라60 cave black 여행용 트렁크 이스트팩 트롤리 나이키 우먼스 코르테즈 09 민트 미치겠다. 여자는 왜 가방에 열광하는가, 의 명제에 나는 아니라고 생각해왔지만, 명품 핸드백이 백팩 정도고 바뀐 것 뿐이지 지금 행태를 보아서는 나도 다를 것이 없다. > 크기비교 체인쏘우 세로 40.5 x 가로 28.5 x 폭 13 스모큰퍼 쏘우체인 세로 40.5 x 가로 28.5 x 폭 9.5 체인쏘와 같으나 노트북패드가 없음 아웃오브오피스 세로 44 x 가로 29.5 x 폭 22 패디드패커 세로 40 x 가로 30 x 폭 18 트롤리S 세로 49 x 가로 31.5 x 폭 23 트롤리M 세로 66 x 가로 35.5 x 폭 32 트롤리L 세로 77 x 가로 40 x 폭 38 더보기
- 현실적인 시선과 신앙적인 시선의 경계, 더보기
- 그의 어리광에 이제 생각해보면 당연한거고 순간순간은 모르고 있었는데 계속 좀 지쳐가고 마음이 멀어졌던 것 같다 더 이상 기분 맞춰주고 얼러주고 할 에너지가 없고 그만큼의 애정도 없는 듯.. 더보기
- 처음으로 조장님들을 만난다. 하루종일 긴장되고 떨려.... 에베소서 2:20-22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더보기
- 의자에 앉은 내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다리를 감싸안아주는 사람. 내 무릎에 손을 올리고 따뜻하지, 라고 묻는 그의 머리꼭지를 보고 있으면 고맙고 미안해서 눈물이 날 것 같을 때가 있다 더보기
얌체 얌체처럼 굴고 말았다. 사실은 지난 주말에 그에게 지금 생각해도 진짠지 아닌지 모르겠을 누나 남자친구가 있었던가, 저는 누나한테 안되요? 라는 모호한 고백을 들었다. 그나마는 양심이라는 게 있어서 연애중인 것을 알려야한다고 생각했지만 딱 잘라 연애를 한다, 가 아닌 연애 비슷한 걸 한다 라고 애매모호하고 비겁한 답변을 하고 말았다. 또 비겁하게 변명을 해보자면 나는 물론 그도 김태원씨만큼이나 잘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1. 그와는 두어번일지언정 사심없는 만남을 가졌고 김태원씨와의 인위적인 만남에서보다 나를 객관적으로 읽어 내었을거라는 막연한 기대와 2. 같은 사람을 친구로 둔 사람으로서 취향, 성향 등에 있어 비교적 공통점이 있을 거라는 기대 때문이다. 나쁜 혜윤. 전화하면 안되죠? 이후 걸려온 두 통의.. 더보기
- 많은 것의 차이가 벅차게 느껴지거든, 힘들어하지 말고 내게 말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고개를 끄덕이면서 혜윤이도 말해줘 라고 하였다. 욕심같아서는 고개를 끄덕이는 것 따위 없이 아니야 그럴 일 없을거야 라고 말해주기를 바랐다. 그렇지만 그건 정말 내 욕심이라는 것 알고 특히 그와 나의 관계에서는 더욱 그렇다. 나와 닮은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어느때는 아기같고 철없어보여도 보고싶어 가지 마 졸라주고, 꼭 안고 혜윤이가 제일좋아 라고 말하는 사람과 헤어지기 진짜 싫다. 더보기
- 나는 바뀌지 않으면서 상대를 내게 맞추려고 하는 것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조심해야겠다 생각한 아침 더보기
태원 생각 해 봤는데 나는 어때도 혜윤이가 좋아. 11/16 점심 더보기
바닥 정신없고 괴로운 하루이다 뭐 특별한 것을 한 건 아니지마는 결과가 좋지 못하니 마음이 지치는 게 있는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