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복 지난 주에 창석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고기로 가족들과 갈비찜을 해 먹었다.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엄마가 하셨다 갈비찜. 나 아니고) 출근길에 어머님께 잘 먹었다고 인사 문자를 보냈더니 항상 감사하는 너를 내가 감사하다 라고 회신을 주셨다. 어제 이창석과, 결혼 준비하면서 참 탈도 없고 한 번을 안 싸우고 잘 흘러간다고, 양가 어르신들 문제로 갈등이 없는 것도 큰 몫 하는 걸 거라고 했었는데 새삼 정말 그렇다. 사람 자체는 이후 지금은 알 수 없는 어떤 상황들 때문에나 또는 단순히 나이를 먹어가면서도 달라질 수 있을거다 그렇지만 그런 순간이 오더라도 그냥 지금은 ㅋ 나에게 좋은 이창석을 키워낸 분들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더보기 디터람스 디자인 10계명 REGIE 500 / CE500K 예쁘다. 하.. 어떻게 이렇게 예쁜 디자인을, http://blog.naver.com/theattip/40119840186 Sixtant SM 31 이렇게 예쁜 면도기를! 점점 거꾸로 거슬러올라가는 것 같은 디자인의 면도기, http://2idea.diandian.com/post/2013-05-30/40051342615 더보기 [참고] 파리 대중교통 주로 걸어다니고 대중교통 많이 이용 안하는 타입이면 까르네 10장 단위로 끊어서 사용 대중교통 맘놓고 마음껏 이용하려면 나비고. 샤를드골공항 가야 한다면 1-5존, 베르사유만 간다면 1-4존 시내에만 있으면 1-2존으로 충전하면 됨. 나비고는 충전하는 날부터 일요일까지 사용이 가능함. 더보기 좋은 점심 점심을 먹지 않고 내 자리에서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다. 점심에 머리를 자를 생각으로 미리 어제 남은 감자랑 아몬드를 먹어뒀는데 이창석이 주말에 같이 자르잔다. 예상과 다르게 30분이 넘어서까지 사무실에 우리팀에 몇이 남아있는 게 조급하게 느껴지지만 아마 곧 식사하러 가시겠지. 흠 그런데 그럼 곧 12시에 간 사람들이 돌아오겠지. 그럼 온전히 혼자인 나의 점심은 10분 남짓이겠지 에잇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