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나는 네가 혜윤 2009. 7. 30. 16:26 꽃집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이라 좋다.어디 꽃집에서 중년의 꽃집 아주머니가 포장 해 준촌스러운(게다가 싸지도 않은) 꽃을 들고 울상이 되어 찾아오는 사람이라 좋다.내 손을 잡고 초록마을에 들어가본인이 맛있게 먹은 감자면 두개를 손에쥐어주는 사람이라그러면서도 라면의 해로움을 걱정 해 주는 사람이라 좋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쁜엄마 (0) 2009.08.05 충격 (0) 2009.08.05 정동진 (0) 2009.08.03 - (0) 2009.07.31 open (0) 2009.07.29 '숨,' Related Articles 충격 정동진 -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