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가을 혜윤 2010. 9. 8. 10:12 아침에 일어나면 한기가 느껴진다 누렁이는 언제 안아도 행복하지만 서늘할 때 안으면 따뜻해 그것도 좋다.누렁이를 무릎에 두고 출근준비를 하다가누렁이가 뛰어내리면서 손톱에 팔이 살짝 긁혔는데 금새 가느다랗게 핏물이 올랐다.살갗이 건조하고 얇아진 게 가을이 왔구나.아니면 더 늙어버렸던가 ioi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오셨군요, (0) 2010.09.07 수화 (0) 2010.09.02 반성 (0) 2010.09.01 - (0) 2010.09.01 안경 대신 음악 (0) 2010.09.01 '숨,' Related Articles 돌아오셨군요, 수화 반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