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일터가 없고
뭘 전공하고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라왔는가에 대해 나는 아무 것도 모르지만
내가 졌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당당하게 나의 꿈은 민족의 복음화이다, 라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요는 내가 설사 그에대해 뭔가를 알았다고 한 들
저 마음 하나로 나는 이미 진거였다.
그는 내가 품기에 너무 큰 사람이었다 다시 말하면 그는 나에게 아까운 사람이었다.
하나님 보시기엔 오죽했을까, 나에게 7월 13일을 주신
이유를 알 것 같았다
할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