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윤아 있잖아,
우리는 뽀뽀도 하고 그런 사이니까..
내가 싫어서 주는 거 아니고..
.. 그렇게 느껴지면 어떡하지?
그치만 그런 거 정말 아니니까..
하고 주섬주섬 꺼낸 건
동그란 호떡 하나와, 한 입 먹은 호떡.
너 주려고 싼건데 깜빡 잊고 한 입 물었어.
집에서 직접 만든거,
예쁜 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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