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 자로 내가 좋아하는 거 세 개가 없어졌다.
1. 압구정스폰지 하우스와
2. 광화문 씨네큐브와
3. 홍제동 나바우슈퍼다.
그 때는 되게 서운했는데
고작 일주일만에 마음이 이렇게 변하나.
점(店)생무상이다.
그래도 소중했던 곳들 잃은 날, 기록으로 남겨두어야지.
안녕 가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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