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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

스노우볼


책상 앞에 놓인 마음 예쁜 동료가 준 스노우볼을 보고 있으니 슬퍼진다.
그녀의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시다.
이번주는 그녀의 휴가인데
수화기 너머 간병에 지친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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