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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

최근들어 제일 웃긴 거


박헤진이 10년만에 안근우를 만났단다.

안근우 : 어, 박헤진 많이 달라졌다
박헤진 : 그래? 뭐가
안근우 : 구두도 신고 그러네?
박헤진 : 그럼 내가 나이 서른에 운동화나 신고다니던 스무살때랑 같을 줄 알았냐
안근우 : 박헤윤은 똑같잖아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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