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점심이다.
bgm :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희망은 지지 않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알맹이와 상관없이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문구이다.
나는 재단에서 일하고 있는 일꾼이지만,
재단 밖에서 바라보았다면 어떤 느낌일까,
나는 좀 충성기부자였을 것 같애
1시가 지났으니 이제 오후 업무가 시작되고
눈코뜰 새 없이 바쁘겠지요,
오늘은 안철수 이사님 뵙는다 소년같은 얼굴을 하고 눈을 빛내는 분
물론 좋은 이야기 주시겠지만, 그냥 얼굴만 봐도 맑아질 것 같다.
어쨌든 좋은 오후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