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숨,

희망은 지지 않습니다


좋은 점심이다.

bgm :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희망은 지지 않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알맹이와 상관없이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문구이다.
나는 재단에서 일하고 있는 일꾼이지만,

재단 밖에서 바라보았다면 어떤 느낌일까,
나는 좀 충성기부자였을 것 같애

1시가 지났으니 이제 오후 업무가 시작되고
눈코뜰 새 없이 바쁘겠지요,

오늘은 안철수 이사님 뵙는다 소년같은 얼굴을 하고 눈을 빛내는 분
물론 좋은 이야기 주시겠지만, 그냥 얼굴만 봐도 맑아질 것 같다.


어쨌든 좋은 오후




'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자 한 판을 우걱우걱,  (0) 2009.10.31
조급하구만  (0) 2009.10.30
아 글자고파  (0) 2009.10.28
유머코드  (0) 2009.10.28
기복이 요놈  (0) 200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