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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혜윤
2014. 7. 8. 10:34
페북도 트위터도,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다.
소소하게 일상을 공유하고, 적당한 관심이 깨알같고 즐거웠는데
역시 가장 편한 곳은 남자친구도 알지 못하는 이 공간인것인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