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빵빵
혜윤
2010. 1. 5. 16:44
터지는구나 오늘 아주.
기영이가 어제 주머니에서 꽁돈이 나왔다고, 쌈밥을 사 줬다.
너무 늦게는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 기영이와 가볍게 식사 한 끼 할 정도 시간은 있었으면 좋겠다.
터프한 연초 기념으로 닭이나 함께 뜯었으면!
왜 자꾸 나는,
일은 나 혼자 하는거다, 라고 생각하는 지 모르겠다.
혼자이면 밤 새도 상관없는데 팀장님, 지원간사님 남아 함께 앉았으니 아차 한다.
데이터 넘겨받는 데 좀 더 적극적이어야 했구나 싶어서.
요 놈의 수식적용 오래걸리는 거야 익숙할법 한데
벌써 4년 째인데도 온 몸이 배배.. 지루해라..
이러고 있다가 더 큰 일이 뻥 터졌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