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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거

혜윤 2013. 5. 20. 00:42


말하고 싶은 고마운 게 있는데
문자를 보내기에는 늦었을뿐더러 좀 길어서 내일을 위해 미리 적어두자면,

나의 그림을 좋아해주는 거 & 갖고 간 거
부엉이맥주 사다 준 거
안주도 갖고 온 거
나 닮았다는(-_-) 피규어 준 거
동네들에게 캔 선물 준 거

그나저나 동네들 그렇게 전투적으로 먹다니
내가 민망할 지경..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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