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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한 지금 여기,

혜윤 2012. 10. 19. 13:38

 

말 따라 행동할 수 없다면 나는 그냥

내 작은 삶의 테두리 안에서라도 온전하게

살아내고 싶다 눈을 빛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