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세상의 좋은사람

혜윤 2012. 8. 1. 16:01

 

이웃을 위해 마음을 여는 당신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사람들인거야

 

이렇게 뜨거운 날

재단과 홀로사는 우리 할매할배들 위해 기껍게 하루를 반납해

진심으로 동분서주 뛰어주시고

진심으로 '우리재단' 이라 불러주시고

진심으로 '기부해주세요'를 외쳐주시는 분들.

정말 식상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기부자님들 때문에 힘이 난다

 

아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