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윤 2012. 5. 30. 17:43

 

 

점심에 재미삼아 스킨변경을 눌렀다가(기존 것 저장도 않고) 멘붕상태에 빠졌다.

새로 바꾼 스킨의 색과 구성은 마음에 들지만,

너비가 달라지는 바람에 이전에 업로드 한 사진들이

원래 이미지의 2/3 밖에 보이지 않게 되어버렸다.

 

나는 안 그래도 집으로 가고싶었는데

덕분에 HTML/CSS 편집에 급 관심이 생겼고 집에 가고싶어 죽을 지경이 되었다.

 

주중에 하루, 퇴근 이후 나의 온전한 시간이 흐릿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