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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 정도의 낯짝
혜윤
2011. 5. 26. 23:56
그렇게 마음 썼던 행사를 망치고 마을버스 정류장에 서서
샌드위치와 주먹밥을 다 먹고 집에 가서 지난 주 보지 못했던 무한도전을 보아야겠다 생각했다.
대단하네 박혜윤, 언제 이렇게 낯짝이 두꺼워졌는가 싶다
안 행복해, 라고 여러 번 말해서 그랬을거라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