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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lo, norway

혜윤 2011. 5. 6. 12:57



친구야 나는 니가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거기는 어떠니 짱 행복하니 생떼를 쓰고 쓰고 결국
간간이 여행사진을 두어장씩 건네받고 있다.

오늘 아침, 일어났더니 카톡으로 이 사진이 전송되어 있었는데 하루종일 심장이 터질 것 처럼 두근두근 머리속이 하얘졌다.

2011년 5월 photo by 옥현


2010년 5월 photo by 혜윤


일년 전 내가 있던, 내가 본 곳의 오늘.

온도도 색도 그대로구만
머리가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