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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름

혜윤 2011. 3. 13. 21:30


엄마 생신이라 식기도를 할머니가 해 주셨는데,
며느리나 애미, 혜윤엄마 아니고
오정선의 생일이라 해서 좋았다.

엄마의 이름이 오래오래 불리우고,
엄마가 엄마 이름을 오래오래 기억했으면
바를 정, 선할 선.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