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

예의바른 비둘기

혜윤 2009. 10. 20. 15:26


점심에 산책을 나갔다가
옆집 담장에 비둘기가 일렬로 앉아있는 것을 보았다.
야, 하였더니
한마리가 벌떡 일어나 차렷을 했다, 귀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