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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혜윤
2011. 2. 11. 01:49
밥과 김치를 보면 그녀가 생각난다
아프다,
아파 죽겠다
배가 터질 것 같아, 라고 말할 때
후식 먹자, 라고 말할 때
타인에게 관심을 갖는다는 건 굉장히 강해야 하는 것이구나 정말 나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