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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아비
혜윤
2011. 2. 11. 01:46
당사자는 그렇지 않을 것 같아 오지랖처럼 여겨지지만
신부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늙은 아비를 보는 것은
어느 때는 왜 이렇게 마음이 저리고 눈물이 나는 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