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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2010. 11. 29. 19:19
아 우울해 주말 지나고 나니 우울해 우울해 죽겠다
30년을 살면서 내가 단 한번이라도
외부의 요구나 압력에 의해 내 기질이나 성향을 바꾸려고 애썼던 적이 있던가.
노력 않아도 필요한 부분은 서서히 바꾸어 가셨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하니 그렇다 문득 놀라웁다 그러나 내가 좀 더 유연한 사람이었다면 좀 더 빨랐겠지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좀 갈등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