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윤 2024. 11. 24. 23:18


창석과 전시를 보고 곱창을 먹고
좋아하는 골목골목을 걷고
집에 와서 요아정을 시켜서 영화 보면서 먹었다
수인이를 만나고 삶의 방향이 조금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예전 같아서 알쏭달쏭한 기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