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마음이

혜윤 2010. 4. 27. 11:43

어떻게든 잘 견뎌낼 것 알지만,
어쨌든 지금은 더 내려갈 곳 없이 무기력한 것도 맞다.

뭐 지금으로선,
그가 나의 최선이 아니었겠구나, 생각한다.
그 역시 그렇게 생각하며 버틸거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