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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휴식

 

여전히 일은 쌓여있지만

퇴근 시간도 지났겠다 나는 좀 쉬기로 했다.

 

점심에 맥주를 참아낸 것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 대한

나름의 소심한 복수이다.

 

아 그렇지만 맥주를 참아내야 했을 정도로 나는 너무 불안했어 응 딱 30분만 쉬어야지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