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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머리카락이 얼굴을 좀 가려준 덕분에 실제 나보다 좀 더 얄쌍하게 나온 것 말고,

내 사진 중에서도 유독이 나를 닮았다.

너저분한 머리와 눈썹과, 마치 외꺼풀 같아보이는 눈이 그렇다.

좀 더 웃었으면 나의 할매팔자주름이 좀 더 돋보였을텐데 ㅋ

마음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