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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다

 

펑펑,

 

이렇게 좋을까 싶었는데

정말정말로 좋아라 ㅋㅋ

팀장님이 주신 두유를 빨면서 재단 테라스 문가에 쭈그리고 앉아 내리는 눈을 보았다.

 

단체카톡으로 문자로 여기저기서

눈이 오는 소식을 전한다 다들 다른 곳에서

같은 눈이 오는 거를 보고 있는게 서로를 떠올리는 게 아름답고 예뻐

 

 

영은

 

용인

 

소희

 

그녀의, 곧 만날 아기를 위한 뜨개질, :)

 

청주는 조금 옴

 

이거 누구지:;

 

형아집 옥상

 

진수

 

사무실에서 보는 서촌.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