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만 내가 그가 되는 건 두렵다
내가 이제껏 느껴왔던 희노애락의 감정을
비슷한 강도로 앞으로 5-60년을 더 느껴야 하는 건 그렇게 늙어가는 건,
가슴뛰는 일임과 동시에 막막하고 엄두가 안나는 일이기도 하다.
메마른 감정의 할머니로 살기는 싫지만 너무 많은 감정을 안고 사는 건 겁이나
둘 중에 택하라면 나는 어느쪽을,
그나저나 김고은이라는 배우 정말, 매력있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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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지만 내가 그가 되는 건 두렵다
내가 이제껏 느껴왔던 희노애락의 감정을
비슷한 강도로 앞으로 5-60년을 더 느껴야 하는 건 그렇게 늙어가는 건,
가슴뛰는 일임과 동시에 막막하고 엄두가 안나는 일이기도 하다.
메마른 감정의 할머니로 살기는 싫지만 너무 많은 감정을 안고 사는 건 겁이나
둘 중에 택하라면 나는 어느쪽을,
그나저나 김고은이라는 배우 정말, 매력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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