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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사랑해요


 

출근길에 뒤적뒤적 사진첩을 보다가,
지난 주에 그 친구가 보내 준 영상을 다시 보고
아주 혹시 진심이면 어떡하지 생각에 겁이 덜컥 났다.

정말 기복 정도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나의 이기적인 방어인가
어느 쪽이든 내 생각만 하고 있는 것 맞다 항상 그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