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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팀원들 앞에서 나의 쓴뿌리를 보였다
안아줄만큼 성숙한 팀원들 주신 것이 감사..
이전의 나는 그렇지 못하였는데 그럼에도 어떻게 내 곁에는 항상 이렇게 좋은 사람들만 붙여주실까,

교회에서도 일터에서도 많은 분들이 나를 위로한다
자주 울컥하는데 겁이 나서이기도 하지만
마음이 고마워서인 경우가 더 많아.

올 해 유일하게 좋은 일이다 혜윤이 팀장이 된 것. 이라고 하였다
진심이었다면 마지막에도 그러하기를.
그리고 그렇게 만드는 것은 나의 몫일거다 아아 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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