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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청년부 회장단과 총대단 선거를 거치면서
공동체에서 내게 원하는 역할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다.
팀장, 여부총대, 총대 역할을 차례대로 권면받고
어제는 특별히 친밀한 관계도 아닌 언니에게
- 팀장 서기로 했다며. 아쉽다 너 회장단 데려가고 싶었는데
이야기를 들었다.

그들은 내게 어떤 좋은 모습을 보았을까
그게 무엇이든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임을 알아주기를
나는 나약하여 종종 주님을 잊을 때도,
그런 때는 주님 주신 좋은 모습이 드러나지 않을 때도 있음을 알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