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정말 좋다.
박헤진과 가을맞이 파주-헤이리 나들이를 계획했다.
헌책방 보물섬에 들러 책을 몇 권 사고,
서울만 벗어나도 이렇게 좋아 낮고 예쁜 건물 사이 돌아다니면서 매미소리를 실컷 들었다.
아 시작부터 황홀해 자 이제 헤이리 고고!
30분을 기다려 탄 버스는 내려보니
합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무슨:;
한강 보고, 만세 호수공원 와와!........ -_-:;
..
바보임 -_-?
..
덕분에 오랜만에 오전 오후로 홍대 질리게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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